Banishers 게임추천

 

Banishers: Ghosts of New Eden이 발렌타인 데이 바로 전날 출시된다는 건 우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Life is Strange를 개발한 Don’t Nod의 최신 게임은 유령 사냥과 무시무시한 사건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핵심은 삶, 죽음, 희생에 대한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운 러브스토리이기도 합니다. 액션 RPG에 있어 가장 잘 닦인 길은 아니며,

Banishers가 해당 장르에서 이례적인 몇 가지 핵심 영역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딱딱하고 평범한 액션이 터져 나오는 사이에 게임이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조용한 순간입니다.

스튜디오의 이전 게임 중 하나인 Vampyr처럼 다양한 캐릭터의 삶을 탐구하고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하는

어려운 선택을 하는 것이 게임을 기억에 남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Banishers는 두 주인공 Antea Duarte와 Red Mac Raith가 매사추세츠주 New Eden의 가상의 섬의 모래 사장에 도착하면서 시작합니다.

1695년, 같은 이름의 Banishers 두 명은 여전히​우리 존재 평면에 남아 있는

유령과 망령을 몰아내는 일을 맡은 고용된 영혼 사냥꾼입니다.

New Eden은 사악한 저주에 시달렸습니다.

유령이 자주 출몰하고, 날씨는 끊임없이 춥고 우울하며, 농작물이 죽고, 가축이 죽고,

섬의 정착민들은 절실히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많은 잔여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단순한 저주가 아니며,

특히 강력한 영혼을 몰아내려고 시도하는 동안 Antea는 Red가 얼어붙은 바다 깊은 곳으로 빠져 죽게 되면서 비극적으로 죽습니다.